HR 인사이트

우리는 사람을 선발한다고 믿지만, 실은 ‘찰나의 현상’을 마주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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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람을 선발한다고 믿지만, 실은 ‘찰나의 현상’을 마주할 뿐이다

1. 사람을 넘어 '장면'을 포착한다는 것 면접 현장은 한 인간의 역량을 추출해내기 위해 설계된 정교한 ‘행동 샘플링(Behavioral Sampling)’의 장이다. 학계에서 정의하듯, 면접은 지원자가 특정 상황에서 보여주는 ‘장면’을 포착하여 미래의 성과를 예측하는 고도의 스킬이 작동하는 공간이다. 하지만 이 지점에서 우리는 면접의 본질적인 한계를 직시해야 한다.
생성형 AI시대, 성인에게도 AI 리터러시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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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시대, 성인에게도 AI 리터러시가 필요할까?

2022년 11월 Chat GPT 등장 이후, 우리의 일상과 업무 방식은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정부도 ‘AI 3강 국가’를 목표로 전 국민의 AI 교육을 강조하고 있지만, 그간 교육은 주로 초·중·고 학생들에게 집중되어 왔다. 정작 AI를 도구 삼아 현업에서 성과를 내는 주체는 성인인데, 이들을 위한 교육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지금 우리
보이지 않는 조직의 동력, 심리적 계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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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조직의 동력, 심리적 계약 (1)

최근 기업과 조직에서는 직원의 고용과 유지(Retention)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높은 연봉과 복지혜택, 그리고 자유로운 출퇴근과 근무제도 등이 구성원들의 이탈을 방지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들은 근로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다. 반면, 심리적 계약은 명시적이지 않지만 암묵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또 다른 계약이다. 3회에 걸쳐 심리적 계약이 어떻게 성립되고, 유지되며,